정읍신문과 함께하는 정읍시국제민간교류협회 월례회의가 지난달 29일 오후 구 정읍군청 옆 남미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영호 이사장과 유종삼 전 이사장,장병윤 총무이사(다이소 정읍점 대표),전용술 이사(전 시의원),이맹규 이사(정읍선비문화관장),박문식 이사(쌍용자동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회의 명칭 변경과 목적 재정비에 관해 토의했다.
정읍시국제민간교류협회 측의 이번 논의는 지난 11월 월례회의 당시 한영호 이사장과 유종삼 전 이사장, 전용술 이사 등이 명칭 및 목적의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타 이사들도 이에 공감해 검토를 벌이고 있는 것.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1월중 재논의를 거쳐 명칭과 목적 변경에 대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박문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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