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총 463개의 계단. 한 발 한 발 걸어 그 위에 올라서면 머리 위엔 하늘이, 눈 앞엔 아름다운 중세 거리가 펼쳐집니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이란 이름으로 익숙한 그 성당은 인생에 한 번은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지요. 
오늘(19일) 앵커브리핑은 그 중 특히나 아름다운, 그래서 성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두오모의 둥근 지붕. 큐폴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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