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을 역사의 뒤안길에 묻어 버리고 붉은 닭띠의 해 정유년을 맞이했습니다. 상서러움을 알리는 붉은 닭띠의 해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소원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국운이 상승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모두에게 큰 희망과 활기를 안겨주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읍시 애향운동본부에서는 지역사회를 지키고 아끼는 운동에 앞장서 시민의 의지를 받들고 애향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실천하면서 항상 주인정신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추석과 설을 맞으면서 귀성객을 환영하는 행사와 시민의 날을 맞아 고향을 떠나 서울, 성남, 부산등지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을 초청하여 환영행사를 베풀어 주어 고향사랑 정신을 고취시켜 주었으며, 인구 15만 회복운동과 대중교통과 콜택시 이용으로 자가용을 줄이는 운동과 우리시민의 숙원이었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서울장학숙 개관운영 등 고향사랑운동에 앞장서 온 보람으로 지난해 12월 13일 전라북도 애향운동본부로부터 최우수 본부로 선정되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와 같이 전라북도 최우수본부로 표창을 받게 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속에 우리 정읍시 애향운동본부 임원님과 이사님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의 중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봉사한 결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상서러움을 알리는 희망의 상징 붉은 닭띠의 새해에는 국가가 안정되고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나누며 보듬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애향운동본부가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와 시민이 더불어 혼연일체가 되어 남을 비방하지 않고 칭찬하는 운동과 인구 15만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인구 회복운동과 대중교통과 콜택시 이용으로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겠으며, 긍정의 힘으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있을 땐 존경하고 없을 땐 칭찬하고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애향운동의 향도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진취적이고 생산적인 열린 애향운동본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정읍시 애향운동본부와 뜻을 함께 하실 시민들을 환영하고 함께 하실 수 있도록 항상 문호를 개방하여 환영하고 있습니다. 속담에 “빨리 갈려면 혼자가고 멀리 갈려면 함께 가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뜻을 함께 해 주실 분께서는 함께 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성원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미래는 기다리고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자의 것이라 합니다. 도전하지 않고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과거에 머물지 말고 힘차게 전진해 나갑시다. 소통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빛과 소금이 되는 애향운동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민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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