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0일 내장산골프장 기공식에 이어 12월 22일 착공계를 제출한 대일개발주식회사가 골프장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호석 회장은 지난달 정읍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향을 위해 생애 역작을 만든다는 각오로 최고의 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18년 봄이면 시범라운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김회장의 각오를 확인하듯 최근 공사장에는 초대형 블도져와 포크레인,덤프트럭이 굉음을 울리며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총 사업비 600억여원이 투입되는 대일내장산골프장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90만268㎡의 부지에 골프텔과 클럽하우스를 갖춘 18홀 규모, 총연장 6천539m(7,151yd)의 퍼블릭(대중제)으로 조성된다.(박문식 건설전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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