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박일 의원과 조상중 의원이 정읍시 수성주공 2단지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평소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고 노인복지 증진에 온힘을 다해왔을 뿐만 아니라,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박일 의원과 조상중 의원은 수성주공아파트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극 해결해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경로당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아왔다.
건축한지 20여년이 지난 수성주공2단지 아파트 경로당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정읍시에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한 결과, 할머니와 할아버지방을 구분 설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했다.
또한 낡은 석면으로 되어있는 천장을 뜯어내고 깨끗하게 재정비하였으며, 요가와 생활체조 등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불편이 없도록 좁은 방을 넓게 확장하는 등,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마음 편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올해 초에 리모델링을 끝마쳤다.
박일 의원과 조상중 의원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저희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 것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송구스럽지만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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