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평면 마항리 연화마을 정분례씨(86세)는 현금 20만원을 이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 할머니는 팔순의 나이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달하면서도 기부액이 적다고 되레 미안함을 표시하기도 했다는 것.<김용진 이평면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