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지난 1월 13일 THE-K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유공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부 장관 표창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협업기관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하는 것으로 전북과학대학교가 137개 전문대학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6개교 중 한 곳으로 포함되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학과 전공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중학생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을 펼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버스 운행 등으로 편의를 제공하여 자유학기제 정책 추진에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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