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설명절 연휴 첫날인 지난 27일 오전에 정읍역 2층 로비에서 다채로운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마련,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의회 의원과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고향의 정을 담은 송편과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한편, 우리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체험장을 마련함으로써 귀성객들이 부모,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설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도록 했다.
정읍시의회는 지난 해 추석명절부터 귀성객을 위해 전통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귀성객들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