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이평면 오정마을에서 청송농장을 운영하는 심동범씨(35세)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100포(20kg/33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심씨는 아버지 심종현씨와 함께 10년째 이평면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백미 전달로 매서운 추위를 기부의 온정으로 따뜻하게 감싸왔다.
이날 최규관 이평면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풍성하고 넉넉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김용진 이평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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