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오은이)은 오는 4월 22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야유회를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펜클럽은 지난 3일(금) 오은이 회장과 김기헌 직전회장,이진섭 고문,이광목 원로회장,장병윤 전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박창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펜클럽은 제주도 야유회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투병중인 고남용 회원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오은이 회장은 “올 봄 야유회를 통해 펜클럽이 보다 활기차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특히 현재 투병중인 고남용 회원을 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차진환 새암로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