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혹한의 추위에도 끄떡없이 국민의 안전과 철통같은 국방을 위해 혹한기 행군 훈련에 임하고 있는 8098부대 4대대 장병을 찾아 격려했다.(사진)

유진섭 의장은 올 겨울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맹추위 속에서 혹한기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우유와 빵 등 간식을 제공하고 악수로 격려함으로써, 고된 훈련으로 지쳐있는 장병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면서 사기진작 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유진섭 의장은 “추위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여러분들을 보니 자랑스럽고 매우 든든하다. 아무쪼록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시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최성영 대대장은 “예상하지 못한 유진섭 의장님의 격려 방문에 매우 기쁘고 .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장병들 사기진작에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