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1박2일 제주도 야유회 결정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오은이) 2월 정기월례회가 정읍신문사옥 2층서 지난 11일 (토)오후 6시30분 개최됐다. 제22대 오은이 회장의 주도로 개최된 이날 회의 주요안건 처리는 2016년도 감사보고와 2017년도 예산안 통과, 그리고 오는 4월22일부터  1박 일정의 제주도 봄나들이 회원 단합여행은 원안대로 집행부가 추진키로 했다.
이날 취임 후 첫 정기월례회를 주재한 오은이 회장은 지난 1월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건강한 정읍신문을 만드는데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본보 김태룡대표 회장은 참석 회원들에게 건강한 정읍신문 만들기에 지난 한해 애써주시고 도와준 것에 고마움을 표한 뒤 올해에도 변함없는 펜클럽 회원들의 역할론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회장은 펜클럽 책자에서 밝힌 축사내용을 읽고서 확인 한분들이 얼마나 되는가를 묻고서, 지난 6개월 동안 영어도 잘 모르는 사람이 낮선 땅, 미국과 캐나다를 혼자서 돌아다닐 수 있게 한 것은 문명의 이기인 구글 맵과 번역기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김회장은 인공지능과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얘기하는 요즈음은 더 빨리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밝히고 직업군이 시시각각 도태되고 바뀌어 가는 이때, 우리가 존재할 수 있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맡은바 책임 있는 역할론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하려는 장인의 정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고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월례회에는 박창수사장과 전임 김기헌회장, 이진섭펜클럽 고문과 이광목 원로회, 김혁민 장병윤 전 회장 등도 참석을 했다. 또한 이날 정상기(기아자동차 정읍점)회원은 첫 월례회의에 참석 회원들에게 새해 선물로 핸드크림 하나씩을 선사해 주기도 했다. <차진환 펜클럽 사무국장/ 새암로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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