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딸은 남부지검 검사로 발령 
둘째 딸도 남부지검 사무직 근무

정읍출신 이제동(59/사진) 전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인사담당서기관이 최근(1월16일자) 법무부 검찰직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피해자 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런가하면 이 과장의 장녀인 이혜원(28/연세대 로스쿨)씨 또한 용인 법무연수원에서 교육을 마치고 지난2월13일자 법무부 검찰직 인사에 의해서 남부지검 검사로 발령, 오는 3월2일부터 부친이 오랜세월 동안 남부지검 수사관과 검사 직무대리 등을 거쳐 온 곳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또한 이곳 남부지검에는 이제동 과장의 둘째 딸인 이청아씨도 검찰직 사무직으로 지난 2015년 후반기 인사에서 임용되어 현재 이곳에서 현재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
이청아씨(24)는 서울공대 진학의 꿈을 접고서 고졸자로 졸업, 이듬해에 검찰사무직에 당당하게 합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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