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면서도 품격을 갖춘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생기시장은 최근 “내장산과 구절초의 고향, 그리고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로서의 이미지와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시책을 통해 문화 향기 가득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넘치며 품격을 갖춘 관광도시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내장산을 거점으로 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현재 순조롭게 추진중인 내장산리조트부지 내 대일내장산골프장은 본격적인 공사를 거쳐 2018년 3월 토목공사를 마치고 시범라운딩을 거쳐 9월이면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장산해동관광호텔 역시 추가 부지매입을 거쳐 올해 안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건축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밖에도 동학농민혁명의 위상 재정립 노력과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를 명품 문화·역사 체험장 조성,벚꽃축제 등 축제를 통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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