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박일 의원은 지난 3월 3일(금) 정읍시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근무 여건을 살펴보고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일 의원은 “본연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휴일도 반납하면서 AI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벌써 3개월째 이어진 상황 근무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있겠지만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서라도 구제역과 AI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3개월 넘게 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 2월 8일부터는 구제역과 AI통합본부로 운영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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