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산학협력중점교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중점교수제도는 산업체 경력이 10년 이상인 전문가들을 교수로 채용, 산업체와 대학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여 기업과 학생 사이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새로이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채용된 유선종 교수는 삼성전자에서 수요공급관리업무로 26년 이상 재직 하였으며, 김명진 교수는 한국야쿠르트에서 HRD 업무로 12년 이상 재직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전북과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사회적응 돕기와 취업율 향상,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사진)
전북과학대학교에서는 2017학년도에 채용형 산학협력중점교수 2명을 채용하였으며, 대학 내 전임교수 10명을 지정형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전환하여 산학협력을 위한 교육·연구, 취업 및 창업 지원, 기업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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