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30년 공직 생활을 마감하며 중국의 사상가 한비자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2016년에서 17년으로 이어졌던 길었던 탄핵정국을 마감하는, 그러나 다가올 또 다른 시대를 정의하는 한 줄 문장의 무게는 그렇게 무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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