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정읍권관리단(단장 문용관) 산하 정읍수도센터가 12년간의 농소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17일 상동 신사옥에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K-water 사장, 김생기 정읍시장, 이영우 노조위원장, 강병재 권역본부장, 김영훈 정읍시 안전도시국장과 김우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동선 수도센터장 및 직원등이 참석했다.상동 신사옥은 24시간 콜센터, 쾌적한 사무공간,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K-water 직원 23명과 고객관리사 27명이 수돗물 공급과 민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박문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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