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이 4월 1일 제8회 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면민의 장 대상자 추천 접수를 받고 있다.

부문은 공익장과 산업장, 애향장, 효열장 모두 4개 부문이다.  
공익장은 공공산업과 사회사업 기타 봉사활동을 통해 면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 산업장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로 경제 활성화에 공이 많은 사람이다. 
또 애향장은 정우면 출신 출향인사로서 향토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람, 효열장은 부모 공경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지역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  효자․효녀․효부가 대상이다.
면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향토의 명예를 드높인 면민을 선발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면민 화합과 봉사정신을 면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면민의 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기준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정우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사람이나 애향장은 예외이다.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됐으며 마감은 이달 22일이다. 
면은 마을이장과 각급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해 오는 4월 1일 정우초등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인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김정구 옹동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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