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은 지난 20일 노인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유휴 토지 3천㎡에 감자(수미감자)를 심었다.

이번 감자 심기에는 모두 5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면은  6월초 수확,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권자, 출향 인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면은 지난해에도 유휴 토지에 감자(150box)와 옥수수(300망), 들깨(30kg)를 재배해 수확물을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호응을 얻는 바 있다. 
한편 정우면은 특수시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과 면 직원 간 1:1 멘토링 결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식물 나눔으로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홀로 사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해소함은 물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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