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우면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 축제”가 4월 1일 정우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면민의 장 선발을 마쳤다.
정우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관식)에 의결로 공익장에 기관 동원F&B 정읍공장, 효열장에는 정토마을 최연임씨가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공익장 동원 F&B 정읍공장은 85년도 설립된 향토기업으로 매년 면민의 날 행사 및 주민참여 축제․행사에 지역민을 위해 물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동원그룹에 합병된 이후 약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주민들의 일자리 및 자영업 발전에도 기여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효열장 정토마을 최연임씨는 45년 동안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거동을 못하는 남편의 병수발을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샘골재가팀에서 근무하며 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다.(김정구 옹동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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