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지난달 3월 31일(금) 정읍준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읍, 부안 지역 고등학교 교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특별법사랑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으로 정읍 및 부안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관찰 청소년 7명이 해당 학교의 담임교사와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된 교사들은 정기적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학교적응 및 애로사항, 진로문제, 교우문제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한 후, 그 결과를 보호관찰관에게 통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  <자료제공 정읍보호관찰소 서무계장 유상식/정리 김남륜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