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신태인초총동문회 김현덕 회장 취임에 따른 새 임원진 연석회의 겸 동문회 창단식이 지난달 26일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재경신태인초총동문회 임원진 연석회의 및 창단식에는 신태인초총동문회 김철수 회장과 송재호 명예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 회장과 선후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현덕 회장은 이날 25년 넘게 동문회를 이끌어준 선배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모교와 교향사랑을 이어가며 실천할 수 있게 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김현덕 회장은 이날 “지난해 12월 11일 취임후 어느새 106일이 넘었다”며 “고향과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훈훈한 감동의 물결이 세계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다함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특히, “재경신태인초총동문회 창단행사를 대한민국의 한 복판에서 여는 것은 우리의 고향 신태인의 위대함을 상기시키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며, 신태인 가족 모두가 하나임을 강조했으며, 밤 늦께까지 2부 행사를 진행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이준화 기자)

-사진은 재경신태인초총동문회 김현덕 회장과 여성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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