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농협(조합장 옥익호)이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옥익호 조합장은 3월 28일 조합원 자녀의 학업증진과 조합사업의 활성화 도모 및 미래고객 확보 등을 위하여 조합원자녀 20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토현농협은 지금까지 조합원 자녀 376명에게 총 3억7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자리에서 옥익호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꿈과 희망을 안고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을 주문하며 훗날 후배들을 위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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