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재향경우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시내 갈비박스(구 이화가든) 2층 연회실에서 김종화 정읍경찰서장과 전)47대 정읍경찰서장인 강광(민선4기 정읍시장)등 경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종권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묵염을 하고 이임 회장인 박규렬회장의 9년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한번의 경찰은 영원한 경찰이다“며 전,현직과 유대 강화를 당부했다.
신임 박금용 회장은 “만장일치로 추대받은 회장으로서 책임이 무겁다”며 “현직에서 배우고 얻은 경륜과 지혜를 가지고 소통하며 경우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유종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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