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비 내리는 정읍, 벚꽃향에 취했다’ 행사도 중요하지만 어린이 교통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유치원생까지 교통공원 앞 우회도로를 지나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왔지만 도로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더미를 보면 좋았던 기분이 사라졌을 것 같다.
그동안 수차례 우회도로 벚꽃길 주변 쓰레기는 여전히 치워지지 않은 채 벚꽃축제를 마쳤다. 관련 부서가 조금만 관심을 가졌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아쉬워도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박문식 객원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