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안길만 의원은 축산분야 △정읍시의 축산업 전체예산과 각 축종별 예산현황 △축종별 축산분뇨처리 및 축산방역 예산 △축산방역 투여 예산에 대해 질문하고, 교육분야로 △정읍교육청에 지원하는 사업과 예산 △평생 교육도시로서 핵심 사업과 예산 △정읍교육에 대한 특단의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안 의원은 특히 축산분야의 지원이 형평성을 잃고 있다면서, 정읍시가 전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지만 축산분뇨를 무단으로 투기해 물고기가 폐사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분야 지원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안 의원은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생기 시장은 각 분야별 관련부처가 다르고 교육관련 예산을 일정비율 이상으로 지원할 경우 패널티와 감사가 있어 불가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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