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정읍사국악원 가야금반(지도교수 장승희, 이하 가야금반) 연수생들이 제19회 김제지평선 전국국악경연대회(이하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한국예술진흥원과 김제국악원 주관으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 기악단체(17개 팀 참가) 부문에 참가한  가야금반(8명)은  단연 돋보이는 무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모두 11명이 실력을 겨룬 기악부문 개인전에서는 김숙영씨가 최우상을 수상하면서 정읍사국악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것. <자료제공 문화예술과 김형근 과장, 강한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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