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마트 5월 5일 어린이 날 선물 큰 잔치가 어린이 날인 지난 5일(금) 오후 2시부터 정읍시 상동 대우드림채아파트 뒤 엘디마트 광장에서 있었다.

‘푸짐한 공짜 선물도 받고 추첨 경품도 타고’ 어린이 날 선물 큰 잔치는 4년 전 부인 최경숙씨와 정읍을 찾았다가 드림채 인근 부지에 엘디마트를 연 안정남 회장의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 실천의 하나로 연중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안정남 회장은 47년 전 전남 장흥에서 농기계센터를 개소한 후 9개의, 대형마트를 열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가난했던 시절 돈 벌면 절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겠다는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엘디마트는 지난 성탄절에도 나눔 잔치를 열었으며, 안정남 회장은 3월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지구촌희망펜상(향토기업대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은 엘디마트 광장에 마련된 어린이 날 선물 큰 잔치 행사장에서 선물을 전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