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샘 국악 예술단 (단장 김경만)은 지난 28일 완도 해조류 국제 박람회장 특설 무대에서 실시한 제11회 청해진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농악부문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남서산, 경북칠곡,전북 김제, 정읍,전남 고흥, 여수, 완도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역 농악단 10개팀이  농악 판굿, 사물놀이, 장구놀이등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정읍 샘 국악예술단은 전국제일로 평가받는 호남우도농악의 가락을 선부여 호평을 받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샘 국악예술단의 이지순 단원은 농악 일반부 장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받아 단원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한편 , 본 단원 관계자는  정읍 샘 국악예술단은 단원 30며명으로 구성된  국악 단체로  정읍시내 노인복지관, 장애인 시설, 각종 행사등에 적극참여하여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단체로 이번 완도청해진 국악경연대회에 처녀 출전해 최우수상을 받아 그 기쁨이 매우 크다며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여 지역 주민을 위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정읍 우도농악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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