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일(월) 관내 저소득층 보훈가정을 방문하여 거주지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베트남전쟁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노동력을 상실한 고령의 국가유공자(남, 73세)와 함께 그 배우자 또한 뇌경색으로 가정살림을 할 수 없어 거주지 내 생활 쓰레기가 방치돼 거주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정읍준법지원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사회봉사자를 지원하는 ‘국민공모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사회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또는 정읍준법지원센터에 전화(063-538-9037)로도 신청할 수 있다.<자료제공 정읍준법지원센터 담당 전훈/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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