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 미니픽 및 감염동물시험 연구동(이하 미니픽 및 시험연구동) 준공식이 지난 2일 신정동 현지에서 있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내 1만1천㎡ 부지에 총 사업비 203억원이 투입돼 건립된 미니픽 및 시험연구동은 연면적 4천827여㎡로 지하 1층, 지상 3층이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생리생물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동물종인 미니픽을 이용한 독성 연구와 바이러스 질환 해결을 위한 감염동물 실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보건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흡입독성분야 글로벌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게 된다는 것.<자료제공 첨단과학산업과 과장 양환창, 담당 기정서 /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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