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오은이)을 비롯한 본보 후원 6개 단체 회원들은 지난 11일(목) 오후 6시 30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읍에서 번 돈의 10%라도 정읍에서 사용하자’,‘정읍을 대표하는 건전한 언론을 육성하기 위해 ’정읍신문 구독자가 되어달‘며 독자확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오은이)과 편집위원회(위원장 최동섭),국제민간교류협의회(이사장 한영호),독자위원회(위원장 배덕수),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회장 손주생),지국장협의회(회장 김인수) 회원과 본사 김태룡 회장,박창수 사장과 객원기자들이 참석했다.
캠페인에 앞서 오은이 회장은 “오늘 캠페인은 5월중 월례회의를 겸해 6개단체가 참여해 경제살리기와 구독자 확충을 위한 것”이라며 “신문사를 출발해 시내 주요 도로를 걸으면서 홍보전단과 신문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본보 김태룡 회장은 “오늘 정읍신문펜클럽이 월례회의를 겸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본보 구독자 확충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데 대해 의미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구독자인 만큼 이를 확대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편집위원회 최동섭 위원장과 국제민간교류협의회 한영호 이사장,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 손주생 회장,지국장협의회 김인수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정읍신문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신문으로 발전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참석한 회원들은 굿맘요구르트에서 제공한 요구르트 시음과 신문사 앞에서 출정사진을 촬영한 후 시내 중앙로와 새암로를 거쳐 정읍역-수성지구까지, 관통도로와 상동지역 주요 도로를 걸으며 정읍신문과 지역경제살리기 및 독자확충 전단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마친 회원들은 각 단체별로 저녁을 함께 하며 화합과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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