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따뜻한 기온으로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로 범죄예방 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에서는 홀로 산행하는 주민들과 일대일 만남을 통해 야간산행은 등산객이 적고 어두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할 것, 호루라기를 소지하면 범죄나 조난시 도움을 받기 쉽다는 점,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수색이 쉽도록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할 것 등 안전하고 상쾌한 등산을 위한 기본수칙을 전달했다.  
이원호 중앙지구대장은 “나홀로 등산은 범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취약한 점이 있느니 2인 이상 산행을 적극 권유하며,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이 보장되는 등산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유종관 객원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