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지난 5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제23회 샘골체전을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제22대 총학생회에서 주관한 ‘청춘들의 열정으로 하나되는 샘골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황인창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재학생 1천여명이 참여했다.
체전종목은 줄다리기 외 10개 종목으로, 각 학과를 대표한 선수들은 패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 하는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또한 번외 게임으로 ○, X퀴즈, 물풍선 받기, 댄스타임 등을 준비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황인창 총장은 “학업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젊음의 패기로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체전의 종합우승은 간호학과가 차지했다. 종합우승한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소정의 상금이 포상으로 주어졌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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