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정읍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는 정읍BBS가 주관한 늘푸른 청소년문화제가 성황리 개최됐다. 전주, 군산 등 인근 고창지역학교까지 참여한 가운데 벌어진 경연에서 최고의 영예의 대상은 서영여고(댄스) 지킬 팀이 상금 30만원(도서상품권)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최우수상(도서상품권15만원) 3팀(댄스, 보컬, 랩가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학생들인 정일여중 댄스팀인 나르샤가 차지했다.<사진 왼쪽부터 김나은(3),강소연(3),서민지(3), 박채연(2), 한지원(2), 이혜인(2), 이희나(3), 기도윤(1), 이소희(3)양>

정일여중 나르샤 팀에는 서로가 1~3위를 다투는 3학년 성적우수생 2명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 <김태룡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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