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최근 보행자 ‧ 이륜차 등 교통사고 발생율이 전체 사고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교통사고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을 내용으로 지역경찰관서와 합동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 이동이 많은 시간대 정읍시 수성동 일대 상가, 공원 등에 진출하여, 노인 등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는 이륜차 안전관리 특별 단속 기간(17.5.1~8.31)을 알리며, 안전모 미착용 금지, 인도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등을 내용으로  피켓, 전단지, 야광반사지 부착 등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유종관 객원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