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회장 손주생)는 5월 정례산행으로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는 용화산(878m)을 다녀왔다. 호수의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길수있는 호반산행,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이다. 용화산 정상에 오르면 물내가 물씬 풍기는 호수의 바람이 시원하기 이를 데없다.

회원들은 오전 6시 어린이교통공원을 출발해 큰고개-만장봉(정상,878m)-안부-고탄령-절골-사여교까지 12km구간에서 5시간동안 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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