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출신 김현철(사진 맨 좌측/국가대표)유도선수가 최근(4월27일) 홍콩 벨로드롬서 개최된 2017’아시아선수권대회 -100kg 급서 준우승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한국 남자유도 중량급 전북의 김성민선수(렛츠렌 파크/+100kg)의 금메달과 함께여서 두선수가 전북의 자존심과 명예를 크게 드높인 것.

한편 김현철 선수는 한양대를 졸업 후에 상무국군체육부대서 스카웃 되어 태능 선수촌에서 세계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김선수는 서초등 졸업 후, 전북중과 우석고를 나왔다. 
김선수의 고향에는 아버지 김진수(북면농협/삼화그린아파트)씨와 어머니 김선이씨가 있으며 위로는 형 김경철씨(순정축협)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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