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감곡역을 지나 김제에 이르는 농로를 이용했다는 한 독자가 이해할 수 없다며 사진과 함께 제보했다.

감곡내 들판 한 가운데 농로가 4차로로 개설되고 있는데다 회전식 교차로까지 시설되고 있었다는 것.
이 독자는 “이곳이 차량통행도 그리 많지 않고 단지 농로로 사용되는 곳인데 왜 이같은 도로가 필요한지, 회전식 교차로는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예산낭비 차원에서 과연 이런 시설이 필요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불만을 표했다.(사진은 농로로 보기에는 넓은 도로와 회전식 교차로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