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이 전주기상지청과 함께 ‘들에서 콜’기상서비스는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기상관측과 예측 정보, 기후분석 정보를 휴대폰 문자로 전달해주는 현장 맞춤형 기상기후정보 서비스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 오후 5시에 1주일 단위의 기상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휴대폰 문자로 제공하는 것. 
감곡면과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심재면)은 지난 4월 25일 업무협약을 갖고 지난달 16일부터 감곡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주민들은 “영농현장에 필요한 기상관측 정보와 기후 분석 정보 등을 휴대폰 문자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감곡면은 “기상정보는 특히 농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 서비스가 적기 영농은 물론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료제공 감곡면 김유진/정리 감곡지국장 조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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