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축산테마파크조성과 관련해 정읍시민토론회(공청회)를 시행할 것을 정읍시에 촉구합니다”

청정정읍보존회 대표 조인숙씨와 정읍발전시민연대 대표 김용채씨가 정읍시에 관련 토론회 개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읍 부전지구 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명칭된 축산테마파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최종 용역보고회를 저희는 지난 6월1일 참관했다. 그동안 정읍시에 수차에 걸쳐 축산테마파크사업에 대한 의견을 시민서명작업, 기자회견, KBS를 비롯한 공영방송, 정읍지역방송 등을 통해 본 사업에 대한 계획을 전면 제고 할 것을 촉구한 바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정읍시는 이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밀어붙이기식 일방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제는 △정읍축산테마파크계획에 대한 진단이며, 15일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열자고 제안했다.
찬반 토론자가 패널로 2명씩 나와 토론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자는 것.
정읍시는 이들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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