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칠보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목) 칠보게이트볼장에서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대회를 주최한 칠보농협 권혁빈 조합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주민들이 함께 했다.
대회에는 칠보A팀과 칠보B팀,산외,산내,북면,감곡,태인,신태인 등 총 8개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였다.
대회 결과 북면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권혁빈 칠보농협장은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는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게이트볼을 통해 여가를 즐길수 있는 인구가 늘어가기를 바란다. 무사히 대회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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