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중학생들이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을 찾아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도내 중학생 29명은 15일 전북도교육청 각 실과를 방문, 업무 내용 등을 알아보는 등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들 중학생의 직업체험활동은 12개 모둠으로 나눠 각 실(과)를 찾아 업무에 대해 배우거나 직원들을 만나 어릴 때 꿈과 진로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또 김승환 교육감과 30분 간 면담을 실시하였고, 소감 발표와 전북교육청으로부터 진로・직업 체험활동 이수증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은 매년 학생들에게 업무 공간을 개방, 직업체험의 장소로 제공해오고 있다. <자료제공 전북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하영민, 진로진학 채선영, 담당 방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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