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스마트 정보과(학과장 임청규 교수)에 재학중인 대학생 송용구씨는(현재 초산동 체육회장) 전국 웅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남녀웅변대회에서 ‘경제 발전이 평화통일!’이란 연제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것.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연사 173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대회였다.
전북과학대학교 관계자는 “전국에서 173명의 연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학교의 명예까지 드높였다”고 말했다.(임청규 독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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