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초등학교 54회 반창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변산궁항리조트에서 있었다.이날 반창회에 참석했던 동기들은 “꿈많고 코흘리게였던 초등학교 시절을 지나 40여년만 에만난 초등 친구들이 50대 중반이 되어 만나니 너무도 반갑고 할말도 많았다”며 “그래도 초등때 모습 변치않은 친구들과  즐거운 1박2일을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헤어졌다”고 말했다.또한 칠보초등학교 100주년도 몇년 남지 않아 모교에 대한 그리움과 후배들에 대해 생각하며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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