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고제순)는 지난15일(목) 제19차 녹색생활실천대회를 충남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에서 가졌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국내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 수령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381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주고 주변에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 10여 곳이 산재하고 있으며, 이 날 40여명의 회원들은 녹색생활실천을 화합과 단합으로 뭉쳐 뜻깊은 대회를 마치고 만족한 기분으로 돌아왔다.(안종대 산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