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금) 14시 나눔빌(구 나눔의집)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정읍 나눔의집 출범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박춘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년 전에 나눔의 집을 초기 설립하신 문성하 목사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복지법인 정읍 나눔의집을 종사자들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 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출범식에서 사회복지법인 설립에 도움을 주신 정읍시장 김생기, 두성에스피텍(주) 김연승 대표, (유)삼오기술사 박종근 소장, (유)모양건축 이성진 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15년간 함께해온 나순임씨와 백정록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자료제공 백정록/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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