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오은이)은 지난 3일 임원회의를 열고 7월 월례회의 일정과 펜클럽 회원 1구독자 확충 노력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임원회의에는 오은이 회장과 이진섭 고문,추영랑 부회장,차진환 사무국장,정영복 재무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7월중 월례회의는 걷기후 진행하는 전례를 바탕으로 이달에는 정읍사 오솔길 구간중 내장저수지 순환코스를 걸은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오은이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등산을 하기에는 너무 벅차고 해서 내장저수지 오솔길을 생각했다”고 말했고, 임원들 전체가 찬성의 뜻을 표해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얼마전 6개단체 회원들과 함께 구독확충 운동과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후 구독자 신규 확충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원들이 1명씩 독자를 확충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임원회의 후 저녁식사 자리인 ‘복댕이 숯불 닭갈비’로 장소를 옮긴 후에도 펜클럽의 의미와 회원들의 활동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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