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4일)의 앵커브리핑은 박 씨 성을 가진 분들이 보시기엔 조금 서운할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소설가 이문구 선생의 연작소설 '우리 동네'에는 다양한 농촌 마을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 흔한 김 씨와 이 씨는 물론이고 최 씨, 정 씨, 강 씨, 조 씨 등등…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김이박 이라 불릴 정도로 흔한 성 씨인 박 씨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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